ATU·DRX·컬쳐앤커머스 #ENDViolence 캠페인 참여, 사진 가운데가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
서울--(뉴스와이어)--DRX, 원소주 신드롬을 일으킨 것으로 유명한 PEF(사모 펀드) 운용사 ATU파트너스의 박정무 대표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 지목을 받아 ‘#ENDViolence(폭력을 멈춰라)’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은 아동과 청소년을 향한 물리적·정신적 폭력을 근절시키기 위해 외교부,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계적인 인식 개선 활동이다. 올 7월 1일부터 릴레이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아래 단 한 명의 아이도 폭력에 빠지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아동폭력근절 캠페인에는 ATU파트너스의 가장 핵심적인 투자 포트폴리오인 DRX(사무국장 사재윤)와 컬쳐앤커머스(부대표 박수연)도 같이 동참했다.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인 DRX는 리그오브레전드(LOL)팀이 ‘언더독’ 위치에서 시작한 2022 월드챔피언십(롤드컵)에서 강팀들을 모두 물리치고 끝내 우승을 차지하며 “중꺾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신드롬을 처음 만들어냈다.
컬쳐앤커머스는 가수 박재범씨와 ‘원스피리츠’를 지난해 공동 창업했으며, 2022년 최고의 주류 히트 상품인 ‘원소주’ 신화를 함께 기획·확장해 나가고 있다. 원소주는 출시 이후 GS25 주류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한 해 320만병이 판매됐으며, 최근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판매 채널을 확장해 랭킹 1위를 기록했다.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는 “ATU파트너스가 ‘Better Lifestyle’을 만들어보자는 비전 아래 라이프 스타일 산업 전문가들과 함께 설립된 만큼 이번 아동폭력근절 캠페인 참여·확산을 통해 앞으로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다음 #ENDViolence 챌린지 참가자로 김태형 수원가정법원 부장판사, 박용학 샘표식품 상무, 이정훈 우리기술투자 대표를 지목했다.
ATU파트너스 박정무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 대표 철강 중견 기업 기보스틸 부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중견 기업 연합회 Young CEO Network 회장직도 맡고 있다. ATU파트너스는 2019년 5월 설립한 신생 PEF 운용사로, 라이프 스타일과 테크 분야에서 독보적인 투자 및 밸류업 전문성을 인정받아 3년 반 만에 누적 AUM(운용 자산)이 1700억원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ATU파트너스 개요
ATU파트너스는 2019년 5월 설립된 PEF(사모 펀드) 운용사다. 라이프 스타일과 테크 기업에 집중 투자하며 독보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투자 이후 디지털 전환, 글로벌 확장, bolt-on M&A와 같은 차별화한 전략을 통해 최고의 가치 창출 및 투자자 수익 극대화를 가져오고 있다. 뚜렷한 투자 전략과 회수 실적을 인정받아 설립 3년 반 만에 누적 운용 자산 1700억을 돌파하며 빠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대표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로는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DRX △원소주를 공동 기획·설립한 컬쳐앤커머스 △글로벌 1등 게임 데이터 플랫폼 OP.GG △‘미니특공대’, ‘캐치티니핑’ IP를 보유한 SAMG 엔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