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스트ICT가 2023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서울--(뉴스와이어)--토털 IT 솔루션 기업 이호스트ICT가 2023 사업 계획을 밝혔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기반으로 서버 전문 브랜드 AIOCP를 육성하고, Web 3.0 시대를 대비한 각종 IT 솔루션을 소비자에 제공해 수익성을 증진할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이호스트ICT는 티어3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19년 이상 운영 중이며 서버호스팅, 코로케이션, 보안관제 등 토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자일 방식으로 소규모 거점화된 IDC 시설을 지속적으로 증축, 이 시설들을 토대로 한 IT 솔루션을 다각화하고 있다.
◇ 서버 전문 온브랜드 ‘AIOCP’, 최적의 장비 스펙 구성
회사는 서버 전문 브랜드인 AIOCP를 직접 보유하고 있어 서버, 스토리지, 스위치 등의 IT 통신 장비를 원활하게 수급하고 있다. 고객의 필요 요구 사항에 맞춰 세심하게 비즈니스 워크로드에 따른 성능을 고려하는 1:1 컨설팅을 제공한다.
AIOCP 영업부 담당자는 “19년 이상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장비 스펙과 구성을 설계하고 있기 때문에 IT 장비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한 경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업계의 평을 듣고 있다”며 “소규모의 스타트업부터 중견/대기업, 대학교, 연구실 등 다양하게 수요와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 AI 비즈니스 위한 서버 장비 종량제 서비스 ‘빅뱅 클라우드’
회사는 머신러닝, 딥러닝 등 AI 비즈니스 활동을 위한 고성능 GPU 장비의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에 주목, 비교적 고가의 장비에 속하는 GPU 서버를 직접 구매하지 않고도 필요한 기간, 필요한 용량만큼 종량제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범했다. 2022년 하반기에는 내부 직원 및 일부 개발자를 대상으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했으며 고가용성 확보, 각종 버그의 개선 및 수정 등 고도화 과정을 거친 후 공식적으로 일반 소비자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IPFS 데이터센터, 웹 3.0 시대 대비도 놓치지 않는다
IT 시장 내에서 가장 귀중한 자산으로 꼽히는 ‘데이터’에 블록체인 기술을 더해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술적 방법인 IPFS (Inter Planetary File System)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각계 최고급 인력을 동원해 IPFS 전용 데이터센터 구축을 하며, 필요시에는 운영 대행 컨설팅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호스트ICT 김철민 대표는 “다가오는 웹 3.0 시대에는 데이터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는 Layer3 솔루션이 필수가 될 것”이라며 “데이터 안전성과 보안은 물론 저렴한 유지 비용, 신속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오픈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을 점진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스트ICT 개요
이호스트ICT는 2004년 설립 이후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IDC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ICT 영역까지 확장해 IT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도전·혁신·창의의 비전으로 일본, 홍콩, 러시아 및 미주 등지에 전용 POP을 구축하는 한편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