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메이커 해커톤 포스터
광주--(뉴스와이어)--한국공기안전원(이사장 이형우)은 에어메이커 해커톤 행사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에어메이커 해커톤 행사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공기안전과 대기환경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행사다.
행사는 2023년 1월 14일(토)부터 15일(일)까지 무박 2일 진행되며 모집은 1월 8일 자정(24:00)까지다.
최근 미세먼지 및 대기환경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공기안전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사회 전반적 관심이 높아지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개발의 필요성이 대두된 시점이다.
에어메이커 해커톤은 △우수 아이디어 기반 팀 빌딩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MVP 개발 △노코드 플랫폼 활용 랜딩페이지 제작 △공기안전산업/메이커/노크드멘토링 등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메이커 해커톤 행사 참여자 및 우수자에 대해 특전 및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해커톤에는 국내 노코드 플랫폼 ‘웨이브온’을 운영 중인 스카이링크도 함께 참여한다. 웨이브온은 소프트웨어 개발 지식 없이도 SaaS 수준의 비즈니스에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노코드 툴이며, 서울대 및 네이버 출신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기술력을 인정받아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웨이브온 공완식 대표는 해커톤 참여를 통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관련 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실제 사용자에게 제공 가능한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형우 한국공기안전원 이사장은 “한국필터시험원 및 웨이브온과의 협업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내 메이커 및 노코드 무브먼트를 확산하고 공기안전 산업 청년 창업유망주 발굴을 통한 공기산업 생태계 확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메이커 해커톤 참여는 한국공기안전원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상세한 정보가 제공된다.
한국공기안전원 개요
한국공기안전원은 공기안전 제품과 공기안전 시설에 대한 공기안전 인증 및 공기안전 교육훈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기관이다. 공기안전 관련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공기 및 가스처리 제품의 표준화 및 국제화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