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 포스터
서울--(뉴스와이어)--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이순열)가 2월 12일까지 ‘한국사회투자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는 한국사회투자가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위해 준비했다.
모집 대상은 국내 거주 대학교 재·휴학생 12명으로 ESG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액셀러레이팅 그리고 ESG 연계 사회공헌과 CSR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아울러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SNS) 활동이 활발한 사람으로 2개월마다 한 번씩 진행되는 서포터즈 역량 교육 및 네트워킹 데이에 참여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서포터즈에 선정된 대학생들은 한국사회투자가 투자한 스타트업 CEO와 투자·액셀러레이팅 전문가, 대기업·공기업의 사회공헌·CSR 담당자를 만나 인터뷰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또 스타트업 세미나, 데모데이 등 행사에 참여하는 등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서포터즈 1기에 선정되는 이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서포터즈 위촉장과 굿즈, 참가 증명서가 제공된다. 아울러 취재에 필요한 소정의 지원비와 촬영 장비가 지원된다.
한국사회투자는 서포터즈들의 역량 강화 역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서포터즈가 되면 홍보 마케터와 콘텐츠 전문가, 현직 기자 등의 강사진으로부터 ESG, 인터뷰 취재 방법론, 디자인, 브랜딩 등의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에 80% 이상 참여한 이들에게는 봉사 시간 10시간과 수료증이 지급된다. 그리고 최우수 1명과 최우수 1개 팀에는 시상과 함께 채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국사회투자는 ESG 투자 펀드 운용,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ESG 전략 컨설팅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수년간 대기업 및 공기업과 함께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에 대한 사회공헌, CSR 사업을 진행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교보생명,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한국전력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있다.
이종익 한국사회투자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과 투자 그리고 ESG 활동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를 준비했다”며 “MZ세대 감성으로 한국사회투자를 알리면서 대학생들의 역량을 키워줄 수 있는 서포터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사회투자 개요
한국사회투자는 2012년 설립된 비영리 임팩트투자사 및 액셀러레이터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모든 비즈니스 조직을 대상으로 투자, 경영 컨설팅, 액셀러레이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파트너사로는 서울시, 우리은행, 교보생명, 한국전력공사, IBK기업은행, 하나금융그룹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