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키친 내부 전경
고양--(뉴스와이어)--식품 프랜차이즈 기업 그로웰(대표 박상진)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공유주방 ‘에이블키친’에서 새로운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규모 학원가와 아파트 그리고 다가구, 빌라 및 오피스텔을 단지를 배후수요로 둔 에이블키친은 일산 서구 후곡7단지 상가에 위치해 있다. 에이블키친은 4평대부터 아일랜드테이블이 갖춰진 7평대까지 다양한 주방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요식업을 적은 리스크로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적인 설비가 마련돼 있다.
배달음식점 창업에 최적화된 에이블키친은 주방 시설로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한 올스테인리스 주방 인테리어와 기름때로 하수구가 막히지 않도록 해주는 2중 그리스트랩 그리고 주방이 쾌적하도록 부족하지 않은 공조설비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업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에이블키친은 포장 주문에 중점을 둔 시스템으로 배달라이더와 고객의 구별된 대기 공간, 조리 완료 시 카카오톡 알림 송출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
현재 에이블키친 내부에 입점한 브랜드는 △캔투고커피 △달떡볶이 △진심파스타 △곱창에진심 △호세야푸드 △채육식당 △닭투유가 있으며, 1월 24일에는 새로운 브랜드인 ‘고기에진심’이 오픈 예정이다.
그로웰 소개
주식회사 그로웰은 코스닥 상장사인 주식회사 에이치앤비디자인을 모회사로 두고 있으며, 주식회사 모티브글로벌에서 2022년 10월 25일 주식회사 그로웰로 상호를 변경하고 새롭게 출범했다. 공유주방 임대업과 매장 운영으로 새로운 식품 프랜차이즈브랜드를 만들어가는 기업이다. 본사는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사옥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양시 일산서구와 서울시 군자동에 각각 지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