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이 강남으로 오피스를 확장했다
서울--(뉴스와이어)--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 아임웹(대표 이수모)은 강남 오피스를 새로 열고 기존의 연희 오피스와 함께 멀티 오피스 체제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임웹은 최근 빠른 성장과 서비스 고도화 전략에 따른 인원 증가로 사옥을 확장했다. 새로 문을 연 강남 오피스는 삼성역과 선릉역 사이에 위치한 포스코 사거리에 있다. 강남 오피스는 2개 층 약 840평 규모로, ‘미래를 바라보며 아이디어를 펼치고 목표를 설정하는 조직’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주 콘셉트로 꾸며졌다.
아임웹은 2015년 말부터 연희동에 터를 두고 회사를 운영해 왔다. 2022년 말 강남 오피스를 추가로 오픈하면서 연희동과 강남 두 곳에서 멀티 오피스 운영을 시작했다. 강남 오피스에서는 백엔드·프론트엔드 개발자와 PO(Product Owner, 제품 기획자) 및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포함된 메이커(maker) 조직과 데이터팀, 전략팀 그리고 피플팀이 근무하고 있다.
아임웹은 지난해 기존 60여 명이었던 직원 수를 100명대로 확장했다. 올해도 많은 스타트업이 있으며 IT 인프라가 발달한 강남 테헤란로에서 우수한 △개발 △제품 기획 및 △디자인 조직 인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임웹은 UI/UX 환경과 이커머스 기능을 더욱 고도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려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부응하고자 한다.
아임웹은 코딩이나 디자인을 배우지 않아도 심미성 높은 나만의 웹사이트 및 쇼핑몰을 개설할 수 있는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편리하고 고도화한 UI/UX 환경은 사용자가 세세한 부분까지 컨트롤해 원하는 대로 사이트를 꾸밀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다양한 결제 서비스는 물론 물류·채팅 등 이커머스 관련 기능도 코딩 없이 손쉽게 추가할 수 있어 현재까지 누적 53만 개 이상 사이트가 아임웹을 통해 만들어졌다.
최근 아임웹은 고객사 누적 거래액이 3조원을 돌파하는 등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 아임웹은 중소부터 중견기업 규모의 고객들도 아임웹을 통해 자사 브랜드의 D2C(Direct to Consumer, 소비자 직접 판매)몰을 편리하고 안전하게 개설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임웹 이수모 대표는 “고객과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아임웹 구성원들에게 업무 능률을 높이면서 개인의 성장도 함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아임웹은 강남과 연희동에 멀티 오피스를 두고 기술력과 고객 관계 관리 능력을 모두 갖춘 진정한 노코드 이커머스 솔루션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