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반 2023이 오늘 세계의 기업가,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향해 문을 열었다(사진: AETOSWire)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뉴스와이어)--사우디아라비아의 중소기업청 몬샤아트(Monsha'at)는 화웨이 테크 인베스트먼트 사우디아라비아(Huawei Tech Investment Saudi Arabia Limited)와 양해 각서(MoU)를 체결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포럼인 비반 2023(Biban 2023)의 개막일에 출범한 새 파트너십은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SME)의 디지털 변혁을 강화하기 위해 양측의 힘을 합칠 것이다.
몬샤아트와 화웨이 테크 인베스트먼트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계약에 따라 사우디아라비아 중소기업이 전자 상거래 분야에서 성장하고 성공하기 위한 도구를 지원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이 계약은 통신 기술에 의존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도록 설계된 첨단 솔루션 분야를 개척하고 공동 협력을 촉진할 것이다.
이 MoU는 비반 2023 첫날에 다양한 투자 이니셔티브와 함께 발표된 25개 이상의 계약 중 하나였다. 리야드 프런트 전시 및 회의 센터(Riyadh Front Exhibition & Conference Center)에서 2023년 3월 9일에서 3월 13일까지 개최되는 이 이벤트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전 세계로부터 10만5000명 이상의 기업가, 중소기업주, 투자자, 정책 담당자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화웨이와의 MoU와 별개로 체결된 계약의 일부로 8개 은행 및 금융 기관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중소기업 생태계를 지원하기 위해 29억3000만달러 이상을 약속했다.
이번 계약은 비전 2030(Vision 2030)에 따른 국가 경제 다각화에 기여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세계적 수준의 상업 허브로 변모시킬 것이다.
몬샤아트의 사미 이브라힘 알후사이니(Sami Ibrahim Alhussaini) 청장은 “우리는 국가 경제를 강화하고 왕국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사명의 일환으로 우리는 투자와 성장에 도움이 되는 확고한 기업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앙트러프러너십 모니터(Global Entrepreneurship Monitor)의 ‘기업가 정신 상태 지표(State of Entrepreneurship index)’가 2018년의 41위에서 2022년의 2위로 도약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사우디아라비아는 이 여정에서 수년에 걸쳐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그는 “비반 2023은 우리가 이러한 진전을 기반으로 비전 2030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더 많은 발전을 이룰 수 있는 환상적인 기회를 나타낸다. 통찰력, 네트워킹 및 협업의 유의미한 교환에 중점을 둔 고유한 플랫폼인 비반 23은 혁신을 고취하고 사우디 및 글로벌 기업가 정신 부문에서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AETOSWire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359854/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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