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면서 하나, 달콤쌉싸름한 음(陰)양(陽) 막걸리 세트
서울--(뉴스와이어)--2022년 7월 출시된 대마 씨 활용 프리미엄 막걸리 ‘칠위드미’를 만든 마마스팜이 짠(ZZANN)과 다시 한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음양 막걸리’를 출시했다.
전통주 플랫폼 ‘짠’을 운영하는 이코노미 개츠비는 마마스팜과 협업해 강원도 홍천의 산양삼으로 만든 산삼 막걸리 ‘양’과 백수오, 칡, 석류로 만든 막걸리 ‘음’을 타로 카드 디자인과 결합해 현대적이고 색다른 막걸리 세트를 와디즈 펀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양은 강원도 홍천에서 자란 산양삼으로 만든 막걸리로, 남성에게 좋은 산양삼의 양기를 담았다 해 ‘양’이라고 표현했다. 이름처럼 강한 산양삼의 맛이 느껴지는 알코올 12도의 프리미엄 산양삼 막걸리다.
음은 강원도 홍천에서 자란 백수오·칡·석류로 만든 막걸리로, 여성에게 좋은 강원도 자연 재료의 음기를 담았다 해서 ‘음’이라고 표현했다. 부드럽고 달콤쌉싸름한 맛을 가진 12도의 프리미엄 막걸리다.
ZZANN은 음과 양을 현대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서양의 타로 카드 속 태양과 달, 별의 콘셉트와 동양 음양의 정기를 결합해 새로운 맛과 특별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MZ 세대 취향을 저격하며 우리나라 탁주의 새로운 도약을 시도하고자 한다.
현재 ZZANN과 마마스팜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에서 무료 체험단 신청을 받고 있으며, 펀딩 시작 후 72시간 안에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막걸리 음, 양은 와디즈 펀딩 이후 마마스팜 스마트 스토어와 짠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코노미개츠비가 운영하는 짠(ZZANN)은 1인 지역 영세 양조장도 부담 없이 온라인 진출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MZ 세대가 마시고 싶은 전통주를 매력적으로 브랜딩하는 것을 목표로 론칭한 전통주 플랫폼이다.
이코노미개츠비 소개
이코노미개츠비는 술과 문화를 연결하는 우리술 버티컬 플랫폼 ‘짠’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MZ 세대가 마시고 싶은 전통주를 만들고 있다. 짠은 론칭 이후 현재까지 약 30개의 양조장이 입점했다. 이코노미개츠비는 2021년 재도전 성공패키지, 2022년 서울시 청년창업꿈터를 비롯해 넥스트로컬 4기 성장형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