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그로우가 ‘2023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해 실내 내비게이션 ‘그로우맵스(Grow Maps)’를 선보였다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 위치정보 서비스 기업 프리그로우(대표 김영식)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종합 전시회 ‘2023 월드IT쇼’(WIS 2023)에 참가해 실내 내비게이션 ‘그로우맵스(Grow Maps)’를 선보였다.
‘2023 월드IT쇼’는 차세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국제 전시회로, ICT 최신 트렌드 및 미래 기술 동향에 대해 소개하고 IT 종사자들과 타 산업 간의 네트워크의 장이 펼쳐지는 자리다.
프리그로우는 이번 행사에서 ICT 컨버전스(Convergence) 분야의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 및 플랫폼, ICT 융합 서비스 및 솔루션 품목으로 참가해 대형 복합 시설에서 길 찾기가 가능한 실내 내비게이션 ‘그로우맵스’를 소개했다. 전시회를 통해 그로우맵스는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의 성공적인 앱 출시에 이은 첫발을 내딛게 됐다.
그로우맵스는 복잡한 대형 복합 시설에서 실내 모든 시설물에 대한 실시간 길 안내를 제공하며, 사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해당 건물의 커뮤니티 공간에서 실제 사용자들 간의 다양한 의견도 공유할 수 있는 실내 내비게이션 앱 서비스다.
그로우맵스는 현재 ‘2023 월드IT쇼’가 개최된 코엑스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전시 참여기업, 바이어, 일반 관람객 모두 그로우맵스를 통해 전시장 및 회의실까지의 길 안내와 식당, 카페, 편의점, 주차장 등 코엑스몰까지의 길 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코엑스 곳곳에 그로우맵스 앱 다운로드로 연결되는 QR코드 안내 홍보물이 비치돼 있어 많은 참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식 프리그로우 대표는 “코엑스에서 최대 규모로 개최된 2023 월드IT쇼 전시회가 그로우맵스를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실내 위치기반 서비스의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기업과의 비즈니스 커넥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전시 참관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앞으로도 그로우맵스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리그로우 소개
프리그로우는 GPS가 닿지 않는 실내 공간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자기장 데이터 기반 정밀 실내 측위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는 IT 벤처 기업이다. 현재 프리그로우만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실내 내비게이션 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서울 코엑스에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