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연구개발(R&D) 인프라를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에스앤에스랩(대표 권순민)은 27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자사의 공유랩·오피스 브랜드 ‘아이리스랩’의 라운지에서 네트워킹 프로그램 ‘게더링(Gathering)’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게더링(Gathering)’ 행사는 회원사 간의 정보 공유, 네트워크 형성 등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아이리스랩은 공유실험실 및 오피스를 갖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로서 창업지원, 투자유치연계, 연구 컨설팅, 실험대행 서비스 등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오 스타트업이 필요로 하는 각종 설비 인프라 및 네트워크 제공을 통해 회원사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현재 아이리스랩의 회원사로는 심플플래닛, 포투가바이오, 로그스택, 로노, 정진바이오사이언스, 캔티스 외 예비창업자 1인이 함께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 아이리스에듀와 온코펩(OncoPep Inc.)이 새롭게 합류할 예정이다.
권순민 에스앤에스랩 대표는 “회원사간 다양한 노하우 등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지속 마련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문화를 안착시키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형성해 생산적인 협업 관계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리스랩은 신기술사업금융업체(신기사) 에스앤에스인베스트먼트와 함께 바이오, 헬스케어, 푸드테크 분야 유망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2023 IRIS Startup Challenge’ 1기를 모집 중이다. 모집기간은 5월 12일(금)까지며, 선발된 기업은 △멘토링·컨설팅 △우승팀 최대 1억원 투자 △유관분야 투자자 IR 연결 △아이리스랩 실험 장비 및 회의실 지원 △네트워킹 및 데모데이 총상금 3500만원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받는다.
참가 희망기업은 아이리스랩 홈페이지 내 ‘NOTICE’ 게시판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 후 필요서류와 함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에스앤에스랩 소개
에스앤에스랩은 공유실험실과 공유오피스, 회의실을 갖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 ‘아이리스랩’을 운영하고 있다. 초기 창업단계에서 실험실 구축과 장비 구매비용 절감을 위해 인프라를 공유하는 형태로 플랫폼이 운영된다. 국내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제공해 협업과 혁신을 통한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모한다.